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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IOT/인테리어 및 IOT

화장실 자동 조명 점등 세팅 [구축아파트IOT]

by Dr.Whale 202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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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와이프에게 잔소리를 듣는게 제발 화장실 불좀 꺼라는 말이다.

사람이 평생 살던 습관을 어찌 바꾸겠는가?

하지만 와이프의 스트레스를 두고볼순 없다.

모든건 불편하면 참던가 바꾸면된다.

내가 불끄는 습관을 만드는건 오래걸릴것 같으니 와이프보고 잘 참아보라 했다가 등짝 스메싱을 맞았다.

그래서 화장실에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불이 꺼지도록 프로그래밍을 해버렸다.

내친김에 화장실 환풍기도 습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켜지고 낮아지면 자동으로 꺼지게 세팅을 같이 했다.

우리집은 구축아파트로 인테리어하면서 삼성 스마트 싱스로 모든 전구가 원격으로 작동이 되도록 IOT설정을 해두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어떻게 했는지 방법을 공유하고자한다.

먼저 알리에서 온습도 센서와 재실 센서를 산다.

TUYA 재실센서와 온습도계를 구매했다.

 

다합쳐서 만원도 안한다. 모두 zigbee호환제품으로 구매했다.

중국의 물량공세에 국산 IOT제조업체들이 설 자리가 좁아지는게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 싸면 산다.

물론 경험상 투야는 스마트싱스와 연동성이 떨어져서 좀더 호환성이 좋은 제품이 나오면 갈아탈 예정이다.

 

 

먼저 재실감지센서를 샤워할때건 양변기에서 생리작용을 할때건 언제든 감지가 되는 위치에다 부착을 한다.

센서에 2라고 적혀있단건 다른데에도 여러군데 설치를 했단 거다.(현관, 서재, 옷방 등등에 설치해뒀다.)

 

 

이후 온습도 센서를 천장 수납장 위쪽에 부착해둔다.

이제 준비는 끝났다. 스마트싱스에서 세팅만 해두면 된다.

 

 

 

스마트싱스에 조명, 환풍기, 온습도계, 재실센서등이 잘 등록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자동화 세팅이 되어있지만 화장실 스위치 끄는 것과 환풍기 작동 세팅 방법만 여기서 일단 공유해보겠다.

 

화장실 조명은 5분이상 사람 움직임이 감지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만들었다.

 

환풍기는 습도 70%이상에서 자동으로 켜지고 30%이하에선 자동으로 꺼지게 만드려고 했으나 화장실 특성상 30%이하로 만들기는 쉽지 않아 50분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게 세팅을 해뒀다.

나는 이제 와이프의 화장실 불끄라는 잔소리로부터 해방되었다.

대신 와이프가 내게 요리하고 난 뒤 인덕션과 주변은 꼭 깨끗한 행주로 닦으라는 오더를 내렸다.

이건 자동화가 안되니 브레인에 코딩을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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